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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차전지 이대로 무너지지 않아!

한국 2차전지는 결국엔 올라간다최근 몇년간 국내 2차전지 업계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다시 한번 큰 도약을 앞두고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투트랙 전략’으로 미국과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 한국 배터리 3사의 행보가 있습니다.셀은 미국, 팩은 한국…왜 이런 전략을 썼을까?한국 배터리 기업들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발맞춰 현명한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셀(Cell)은 미국에서 현지 합작으로 생산하고, 배터리 팩(Pack)은 한국에서 만들어 수출하는 방식입니다. 이 전략은 세제 혜택과 기술 유출 방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삼성SDI는 한국에서 배터리 팩을 생산해 BMW와 폭스바겐..

카테고리 없음 2025. 7. 13. 23:09
2차전지 존버가 답일까?

40조 ESS 시장 개막…이차전지 주가, 반등 신호탄 될까?전기차 수요 둔화로 부진을 겪던 국내 이차전지 업계에 드디어 전환점이 될 호재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정부가 본격 추진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입니다. 2038년까지 약 40조 원 규모의 ESS 배터리 설비가 국내에 도입될 예정으로, 이는 침체된 이차전지 산업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전망입니다.ESS가 뭐길래? 왜 지금 중요할까ESS는 전기를 저장해뒀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전기 저수지'입니다.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력망의 불안정성을 보완할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고 있죠. 특히 정부는 올해 첫 대규모 ESS 사업으로 1조 원 규모의 입찰을 공고하며 본격적인 시장 개화를 선언했습니다.2038년까지 필요한 ES..

카테고리 없음 2025. 5. 26. 07:35
🔋 CATL '소금 배터리' 연내 양산 돌입! 한국 배터리 업계 위기?

1. 🌊 소금에서 나온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란리튬 대신 나트륨(Na)을 사용하는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로, 흔히 **‘소금 배터리’**라 불립니다.장점: 저렴한 소재, 안정성 뛰어남단점: 에너지 밀도가 낮아 주행거리, 수명 짧음나트륨은 바닷물이나 소금에서 얻을 수 있어 리튬 대비 약 50분의 1 가격입니다.2. 🚗 CATL의 2세대 배터리 '낙스트라(Naxtra)'2021년 1세대 출시 이후 개선된 2세대 제품 발표2025년 하반기 양산 예정 (6월 중장비용, 12월 EV용)에너지 밀도: 175Wh/kg (LFP 배터리와 거의 비슷)주행 거리: 약 500km영하 40도에서도 90% 이상 충전량 유지CATL 공식 홈페이지 (영문)→ CATL의 공식 발표, 기술 소개, 제품 정보 확인 가능3. 🔧 진..

카테고리 없음 2025. 5. 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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